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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노란누에13723.03.11

지구에 물이 생기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지구에 생명체가 생기게된 이유중 하나가 다른행성에는 없는 물이 있어서 그렇다는데요 지구에 물이 생기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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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물이 생긴 과정은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은 "누구도 모르는 대량 충돌" 이라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약 45억 년 전 지구는 아직 물질의 속도가 너무 빠른 태양계의 초기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수많은 소행성과 혜성들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갔고, 지구 표면의 암석들이 용융되어 녹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구 내부에 있는 물질들이 녹아나면서, 이들이 지구 표면으로 올라와서 바다와 호수, 강 등 지구 상에 있는 물이 생겨났다고 생각됩니다.

    이론적으로, 충돌에서 지구가 형성될 때 이미 물이 함유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물질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대량 충돌이 지구에 물을 공급하는 주요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1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물이 생기게 된 계기는 정확히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추정됩니다.

    약 46억 년 전, 태양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태양 주변에는 먼지와 기체가 존재하였습니다. 이 먼지와 기체가 서로 충돌하면서 점점 더 큰 덩어리가 형성되어 가고, 이 과정에서 지구도 형성되었습니다.

    지구가 형성된 이후에는 운석충돌 등의 현상으로 지구 표면에 물질이 충돌하게 되었고, 이 물질들은 지구에 물을 공급했습니다. 또한, 지구 내부에서는 지열 활동이 일어나면서 지하수와 같은 지하 물이 생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지구 표면의 물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탄산화합물이 생성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탄산화합물은 지평선 아래로 가라앉아 지구 표면의 해양이 형성되었습니다. 또한, 태양의 열에 의해 대기 중 수증기가 상승하여 구름이 형성되고, 이 구름이 떨어져 지표면에 비와 눈으로 내리면서 대기 중 수분이 지구 표면에 공급되었습니다.

    이처럼 지구의 물은 지구 형성 당시부터 출현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구 표면에 충돌하거나 지하에서 생성되어 왔으며, 이 물은 태양 에너지를 통해 수증기 형태로 대기 중에 유지되고, 이에 의해 지구의 기후가 형성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에 물이 생긴 과정은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대표적인 이론 중 하나는 '누구의 도움 없이 지구가 만들어졌다면 지구에 물이 생겼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이론에 따르면 약 46억 년 전, 태양계 형성 초기 지구는 운석과 먼지 등의 물질들이 충돌하면서 점점 커져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구의 내부 열에 의해 녹아난 암석들이 물질들을 흡수하여 이온을 생성하고, 그 이후 이온들이 전자를 잃고 수소와 산소로 결합하여 물 분자가 생겨났습니다.

    이후에도 지구 내부의 열과 태양으로부터의 복사열, 운석 충돌 등이 물의 생성과 유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결국 이러한 과정들이 누적되어 지구 표면에 물이 축적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물이 생긴 정확한 계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다양한 가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가설은 지구의 초차원적 기체 덩어리들이 충돌하여 지구를 형성할 때, 물이 함유되어 있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초차원적 기체들은 태양계에서 형성된 다른 천체와 충돌하면서 물을 지구로 가져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초 지구는 아주 뜨거웠고 하늘에서는 무수히 많은 운석들이 중력에 끌려 내려와 붙이 쳐 그 에너지로 인해 용암 같은 걸축한 상태의 아주 뜨거운 태초 지구를 만들게 되는데 수억는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지구는 점점 식어 갔습니다.


    식어 감에 따라 대기를 덥고 있던 수증기가 비로 바뀌어 다시 땅으로 떨어져 지구는 더욱 빨리 식어가고 그 비가 바다를 형성 하게 됩니다. 태초의 지구모습입니다.


    그리고 지구가 형성이 되면서 지구중력에 끌려 내려오는 많은 물질들중에 유기질 물질도 함께와 대양 속에서 태양의 강력한 빛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면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생명체가 형성이 되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우주에는 수소 뿐만아니라 산소도 존재 합니다. 아시다싶이 수소와 산소가 반응하면 물이 된다는거는 아시겠지요.


    지구를 그렇게 50억여년전에 생성되면서 끌려온 수소와 산소가 수증기 상태로있다가 지구가 식어 감에 따라 물로 되어 비가 지면으로내려 바다를 형성 한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물이 생긴 과정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지구에 물이 생긴 가능성이 높은 이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론은 "빙하 난독설"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론에 따르면 지구가 태양계 형성 초기에는 수증기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수증기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던 먼지와 기타 물질과 충돌하면서 강한 열을 발생시켰습니다. 이러한 열로 인해 수증기가 증발하고, 이 증발한 수증기가 물방울로 모여 지구를 둘러싸는 수증기 층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수증기 층이 어떻게 지구 표면으로 내려와 물로 변했는지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유성 충돌이 물이 생긴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론에 따르면, 매우 큰 유성이 지구에 충돌할 때 충격파가 발생하여 지하 수분을 위로 밀어올리고, 이 수분이 표면으로 흘러내려 물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합니다.


  • 지구에 물이 생기게 된 계기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가설은 지구의 초기 형성 단계에서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여 물이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가설은 지구가 태양계에서 형성되었을 때, 지구 주변에 물이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후 우주에서 충돌하거나 지구 자체에서 발생한 천체들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물이 지구에 공급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천체들 간 충돌에 의한 열, 기압, 화학 반응 등의 여러 가지 과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물이 지구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우주에 존재하는 얼음 혹은 물질들이 우주를 여행하며 지구로 이동하는 형태로 지구에 물이 공급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많은 가설들 중 원시 지구에서 화산 폭발 후 지구 내부 깊숙한 곳으로부터
    빠져나온 기체들이 대기층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대기 안에 있는 수증기가 비가 된 뒤 바다를 형성했다는 가설이 유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대표적인 가설들이 있습니다.

    첫째, 얼음 혹은 얼음같은 물질이 우주 공간에서 지구로 충돌하여 지구에 물이 생긴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이 가설은 대규모 물체 충돌이 지구에 물이 생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지구가 형성될 당시 우주 공간에서 지구로 충돌한 얼음 혹은 얼음같은 물질이 지구에 물이 생긴 원인 중 하나라는 주장입니다.

    둘째, 우주 공간에서 많은 양의 물증기가 지구로 이동하여 지구에 물이 생긴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이 가설은 지구가 처음 형성되었을 때 더운 기후로 인해 모든 물질이 기체 상태였으며, 이후 지구의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물증기가 액체로 변하여 지구에 물이 생겨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셋째, 지하에 있는 화산활동으로 인해 지구 내부에 존재하는 물이 지구 표면으로 나오게 되어 지구에 물이 생긴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이 가설은 지구 내부에 존재하는 물과 지하 화산활동이 지구에 물이 생긴 원인 중 하나라는 주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물이 생기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주 탐사와 지질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는 태양계 형성 당시에 이미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구의 초기에는 용암과 무기물로 이루어진 무더기로, 용암의 녹인 기체 중에서는 수증기가 많았습니다. 이 수증기가 공기 중에서 응결되어 비가 내리게 되었고, 이것이 지표면을 적시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해양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46억년 전, 지구가 처음 태어날 당시 목격자가 있어서 설명해준다면 가장 정확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진술해줄 목격자가 없기 때문에 지구에 어떻게 물이 생겨났는지는 오늘날까지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과학자들이 꾸준히 연구를 거듭해온 결과 몇가지 가설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① 지구 내부에서 일어난 가스 방출로 물이 생겨났다

    막 태어났을 떄 뜨거운 불덩어리였던 지구가 식으면서 여기저기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고, 이 때 지구 내부 깊숙한 곳에서 빠져나온 기체들은 지구의 대기층을 형성하였습니다. 이 대기는 지금과는 달리 메탄가스, 수소가스, 암모니아가스, 그리고 수증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 수증기들이 점점 커지다가 비가 되어 수백 년 동안 끊임없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표면의 낮은 부분이 모두 물로 채워져 태초의 바다가 생겨났다는 학설입니다.

    ② 헤성, TNO*, 혹은 소행성이 지구에 부딪혀 물이 생겨났다

    * TNO(Trans-Neptunian Object) : 태양계의 막내인 해왕성보다 더 바깥 궤도에서 돌고 있는 왜소행성들

    지구가 탄생했을 때 혜성, TNO, 혹은 물을 풍부하게 소유한 소행성이 끊임없이 지구에 충돌해 바다가 생겨났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중 지구에 물을 가져다 준 손님은 수분이 많은 "소행성(asteroids)"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각각의 원소구성비율을 측성해보면 혜성이나 TNO에 있는 원소구성비율이 지구에 있는 바닷물과는 차이가 나고, 소행성에 있는 원소구성비율은 지구 바닷물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③ 그 외의 학설

    오랫동안 태초의 지구가 메말라 있다는 학설에 반대되는 의견도 있습니다. 2002년, 한 지질학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44억년된 광물의 결정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결정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보았을때 메마른 지표가 아닌 액체 상태의 물에서 형성된 것임이 밝혀졌는데요, 이에 따라 지구가 생성된 초기에 이미 물이 있었음을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또, 애리조나 대학의 교수가 실험한 바에 따르면 지구가 생성할 당시 수십 조의 먼지 알갱이에 붙어있던 물의 성분이 지구의 바다를 생성했을수도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 이론을 계산하여 직접 실험해 보았을때 지구가 형성되었을때 이미 수십억 리터의 물이 있었을수도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 지구에 물이 생긴 정확한 계기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물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구 탄생 초기에는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인해 지구의 표면은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 이 상태에서 지하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이산화탄소를 물로 변환하는 화학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물증기가 대기 중에 증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표면 온도가 점점 낮아지면서,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축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지구 주변에 형성된 태양계 물체들이 지구와 충돌하여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천문학적인 시간 동안 물이 지구에 충분히 축적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구에 물이 생긴 과정은 지하에서 나오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의 화학반응, 그리고 외부 태양계 물체들의 충돌 등의 복합적인 과정이 연계되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