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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이전에 '부음'이라고 설명했다면, 이는 림프조직의 비대, 염증 반응 또는 감염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혹은 무해하고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수 있으나,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변화가 관찰될 경우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혹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삼키기 어려움, 호흡 문제, 목소리 변화 또는 기타 증상이 동반된다면 조직검사를 포함하여 보다 정밀한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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