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의 경우 유전질환입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지요. 1살 아래 어린 강아지에서 발현이 시작됩니다. 알러지 증상인 경우 평생 치료를 해야합니다. 평생에 걸쳐 소양감 관리를 해줘야하며,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으셔야합니다. 소양감 관리를 위해 스테로이드, 아포퀠, 사이토포인트 등의 약물 및 2차 감염에 관련된 항생제와 항진균제 등의 처방과 평생 저알러지 사료를 먹이셔야 합니다. 집에서 대응하실 수 없고 병원에 내원하여 약물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