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차박 캠핑이 유행하면서 예전만큼 자유롭게 즐기기 힘든 곳이 많아졌죠. 특히 가평, 청평, 강촌은 접근성이 좋다 보니 더더욱 그렇고요. 그래도 조용하고 차박하기 괜찮은 곳들을 몇 군데 말씀드려 볼게요.
가평 쪽
조무락계곡(가평 북면) : 물 맑고 한적한 편입니다. 여름에 물놀이도 가능하구요. 단점은 길이 좁고 평탄한 차박자리를 찾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청평호 일대 공터(구 청평대교 주변) : 청평호 조망이 가능하고 낚시와 차박도 가능합니다. 단점은 줌라에 사람이 많고 쓰레기 문제도 종종 발생해요.
유명산 자연휴양림 인근 도로변 : 자연휴양림 근처지만 조용한 도로변에 자리가 있어요. 휴양림 안은 예약이 필수고, 근처 차박은 암묵척 허용 정도라 매너캠핑이 반드시 궈장됩니다.
강촌 쪽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 옆 북한강변 : 물가가 가까워 좋죠. 산책하기도 좋고 풍경도 아름다워요. 대신 너무 근처 주차는 제한될 수 있어요. 단속될 수 있으니 체크 필요
김유정역 인근 소규모 캠핑 포인트 : 조용하고 마을 근처라 접근성이 좋은데 주민 민원으로 인한 단속 가능성도 있어요.
차박은 공식 캠핑장이 아닌 이상 조용히, 깨끗하게, 가 생명이죠. 쓰레기 무단투기 + 소음 + 장박 문제로 단속이 점점 심해지는 중이죠. 가능하면 소규모 유료 캠핑장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특히 가평에는 소규모 프라이빗 캠핑장이 많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