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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4.19

핵융합발전이 상용화될것이라던데, 왜 당장은 어려운건가요?

2050년 안에는 인공태양이라고 부르는 핵융합발전이 상용화될것이라던데요. 왜 지금 당장은 어려운건가요? 어떤 난제를 해결해야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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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핵융합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상용화되기까지 여러 가지 기술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핵융합로의 설계와 운영에 필요한 기술적 도전, 연료생산과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 건설 및 유지보수 비용 등이 상용화를 어렵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태양, 즉 핵융합 발전의 상용화는 2050년이라는 희망찬 목표를 제시하지만, 현실은 아직 험난한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극한 환경 조성입니다.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은 수천만 도의 엄청난 고온과 고압에서만 가능합니다. 지구에서 이 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안정적인 에너지 생산을 위해 핵융합 반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추출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또한,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정부와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핵융합발전의 안전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핵이라는것 자체가 세계의 불안정한 정세위기를 조장하기에 이 발전이 쉽게 진전이 일어나지 않고 오래걸리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