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다니시다보면 "서울 210Km" 이런 식의 표지판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서울이 앞으로 210Km 남았다는 뜻인데요, 이러한 표지의 기준이 바로 도로원표입니다. 웬만한 도시들은 도로원표가 지정되어있고, 이것을 기준으로 거리를 계산하게 됩니다.
서울의 도로원표는 세종로와 종로가 갈라지는 곳, 교보빌딩 앞에 있지요.
참고로, 고속도로의 경우는 도로원표를 기준으로 거리를 계산하기 보다는, 각 인터체인지와의 거리를 기준으로 합니다. "청주 20km"라는 표지판을 봤다면, 청주 시내가 20km 남은 것이 아니라, 청주IC가 20km 남은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