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테크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최근 금테크에 관심이 있는데요, 금을 실물로도 사서 재테크를 할 수도 있지만 금통장이나 앱에서 구매하여 실물로 보관하지 않아도 금을 사모을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시세를 보니 금은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차이가 매우 크던데, 이런 경우에 굳이 금을 샀다가 다시 팔아서 차익을 크게 볼 수 없을 것 같은데도 금테크를 하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금테크의 단점이나 금테크 시 주의할 사항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인정받아 왔고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는 프레임으로 금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금은 부동의 시가총액 1위 자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저장 수단 중 하나로써 많은 사람들이 금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 금은 실물로 사고 팔때는 가격 차이가 꽤 있지만 말씀하신 앱에서 금융상품을 통해 금을 매매하신다면 차익을 꽤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금값의 큰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워 투자를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 한국거래소나, 일반 금융권에서 골드바라는 금을 10,30,50,100,1kg단위등으로 매매를 합니다..당연히 매매에 대한 수수료에 - 부가가치세를 내야하며 별도 보관이나 개인이 보관해야 하고 팔때도 동일하게 한국금거래소나 은행등을 통해서 다시 매매가 - 가능합니다..앱은 실제로 이런 실물이 아닙니다..주식처럼 소수점 g 단위로 쉽게 매매가 가능하여 은행이 직접 가지 않고 매매가 - 가능하며, 별도 보관도 필요없고 수수료 및 부가세도 저렴한편입니다..증권사 앱 및 샌골드등에서 매매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