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앞으로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듭니다. 나아가고 싶습니다.
투자 실패로 1억 빚지고 1년 정도 지났고 3천만원 정도 갚았습니다.
빠르게 갚고 싶어서 현재 2~3시간 자면서 투잡하고 있는데요
사는 게 점점 비관적으로 바뀌고 있네요..
30대 중반에 모은 돈도 없고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지만
제가 뭐라고 계속 저만 바라보고 있는데
얼른 집 구해서 같이 살고 싶은데 대출도 안나오고..
여자친구도 형편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너무 답답합니다.
지난 날이 너무 후회되네요
앞날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