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힙합은 1980년대 초반 경에 국내 언론에 첫 언급된 이후, 1990년대 초에 본격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로부터 촉발된 한국의 힙합 음악들은, 1997년부터 점차 김진표, 지누션, 업타운 등이 제대로 된 힙합 앨범을 내게 되면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힙합이라는 장르를 선보인 인물 즉 대중들에게 힙합적인 요소를 처음으로 각인시키고 인기를 끈 인물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현진영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