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친한 친구 결혼식 가야할까요?
별로 안친한 친구 결혼식 가야할까요?
서로 인사만 하던 사이였던 친구 였는데 이번에 결혼식에 참석해 달라고 하는데 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별로 안친하다면 가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안친했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친할 기회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괜히 시간낭비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가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별로 안친한 친구이면 앞으로 볼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가시면 됩니다. 계속 볼것같다면 5만원이라도 하시고 가시면 되구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저라면 참석하지 않을거같네요
그정도 사이에 오라고 하는건 하객수를 늘려보겠다는 의도밖에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초대 하고싶으면 식사라도 사주면서 이야기해도 갈까말까인데 좀 눈에 보이는 행동이네요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결혼하는 사람이 별로 친하지 않더라도 상황에 따라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는 친구가 친하지는 않지만, 하객으로 오는 사람들이 친한 경우도 있어서요. 그렇지 않다면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인사만 하고 지내는 친구한태 청첩장을 주는 그 친구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 친구가 언제부터 친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친구라면 안가도 무방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참석요청을 직접 받았다면 또 안가기도 그렇습니다.
그냥 다른분들 통해서 5만정도 보내시거나 예식장 가시고 10만원 정도 가시면 될거 같기는 한데 질문자님 결혼식때도 꼭 부르셔야 할겁니다.
만약 결혼식에 참석을 하시게 된다면...
안녕하세요. 엉뚱한왕나비257입니다.
저라면 안갈거 같습니다.
딱히 소중한 인연이 아닌거 같아서 붙잡을 필요가 없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쌍봉낙타24입니다.
솔직히 안가셔도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그 사람하고 자주 보게 되는 사이도 아니고 나랑 친한것도 아니라서 인연이 끊어져도 상관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