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 수학 과학 보다도 가치있고 도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윤리 도덕 인성 교육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윤리, 도덕, 인성교육으로는 상대 평가하기 어렵고, 경쟁하는 사회에서 필요한 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 위주니까요.
상대적인 우열을 가리는 사회니, 윤리나 도덕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더 약한게 원인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잘사는 기준이 오로지 경제적인 것에 맞춰져 있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도덕, 윤리 문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밥벌이에는 도움이 안되거든요.
직업선택의 기회를 넓게 갖기 위해서는 좋은 대학 진학이 필수인데 거기서 요구하는 평가 기준이 국영수에 편중되어 있으니 교육현장니나 사회적으로도 윤리,도덕, 인성 교육은 뒷전일 수 밖에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가치와 도덕이란 것은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적극적으로 교육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윤리, 도덕, 인성을 냉정하게 잘 가르친다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지만, 교육의 관점이 조금만 어긋나도 기득권 현상유지를 위한 사회교육이 돼버릴 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딱새233입니다.
말씀하신 삶이 인류가 지향해야 할 올바른 삶이죠. 당연히 다음 세대는 그런 삶의 준비를 해 나가야 하고요.
그런데, 내 자식은 그런 평범함을 뛰어넘어 1등이 되고 지배자가 되고 권력과 부를 갖기를 원하기 때문에, 욕망이 충돌하기 때문에, 시험이 생기고 순위를 매기고, 부와 권력의 대물림을 하려는게 아닐까요?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자녀들을 그 리그 안에 머물게 하기 위해 입시제도를 유지하는게 아닐까요?
답답한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가치있고 도덕적인 삶을 살기위해서 윤리도덕 인성이 최우선이 맞는데 현실은 돈많고 비윤리적인 사람들위주로 세상이 돌아가서 그런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사회가 성공과 황금 만능 주위에 휩쓸려 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로지 돈과 성공만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지금 사회가 달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