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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22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을까요?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인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말을 할 때에 긴장을 많이 합니다.

제가 원래 말해야 하는 것들도 충분히 연습하지만 막상 상황이 발생하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오히려 말을 더듬게 되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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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디어콘텐츠 & 메타심리상담
    미디어콘텐츠 & 메타심리상담22.05.22

    친구들과 대화할 때 누구나 수다쟁이가 됩니다. 기억도 잘 나고요. 그런데 막상 불특정한 청중 앞에 서면 머리 속이 텅 비면서 아무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청중들이 나에겐 친구가 아니었던 거죠. 날 평가하고 감시하는 사람들이며, 내가 잘 보여야 할 사람들이라서 너무 긴장한 탓일 것입니다.

    친구와 대화하듯,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해 보세요. 그들도 내담자가 낯설지 않은 친구이길 바랄 것입니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심리상담사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말을 할때 긴장을 많이한다고 하신다면

    친한 친구나 가족들앞에서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혼자 연습하는 것보다는

    실전같은 연습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은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들끼리의 대화를 피하고 일단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부터 말하기 기법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답은 “예,”, “아니오”의 단답형 형식보단 조금씩 살을 부쳐 말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말할 때 주로 내용에만 충실하며 의견을 내야 할 때와 대답을 해야 할 때를 명확히 파악하면서 말하기에 끼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나의 말하는 것을 신경 써 볼 정도로 과민하지 않다는 것을 속으로 생각하면서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노력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습 즉 현실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 자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 보일 겁니다.

    둘 사이 간격을 좁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합리화와 변명의 기회를 줄이고

    작은 습관과 실천들을 실행하세요.

    자존감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장 좋은 것은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본인 혼자서 어색하겠지만 누군가와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해 봅니다

    그다음은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같은 연습을 해보는 거에요

    그다음에는 연습한 것을 대사를 외운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에게 해보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횡설수설댈수도 있고 어색할 수도 있고 실수도 하실 거에요 하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계속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두려움을 없애야 합니다

    충분히 연습하는 열정이 필요하고 환하게 웃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떤것에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내가 믿는것에 단호해지면 훨씬 당당해 질 수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자신에 대해서 믿음이 부족하거 불안감이 생길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면 도움이 될것이며

    자존감을 높이는 훈련은 매일 자신을 칭찬하기 목표 달성하기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도움이될것이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쉽게 당황하거나 심한 긴장과 불안을 느낀다면 사회공포증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발표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림, 현기증, 손떨림, 식은땀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특징적으로 심장이 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경험에 의한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발표를 앞둔 상황만 되면 긴장이 되어 식은땀이 나고 심하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의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가 필요합니다. 심장의 열을 내려주고 인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한약 복용과 함께 발표에 대한 공포감을 해소할 수 있는 호흡 행동 치료와 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복적으로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호흡 행동 치료는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면서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하는 것으로 뇌의 알파파가 활성화되어 집중력이 좋아지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즉 연상기법은 시각적인 자극에 따른 공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어 긴장과 불안을 이기는데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은 충분히 연습했다고 기재하셨지만, 실전에서 머리가 하예진다면 "충분히" 한 것이라고 볼수없습니다. 실제 상황처럼 사람들 앞에서 말을 미리 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그런부분이 있어요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긴장하게 되면 머리가

    하얘지죠

    메모를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하구요

    주위도움 받으실수있다면 뒤쪽에

    크게 네임카드로 미리 준비할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환경 혹은 그와 비슷한 환경까지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습하다보면 분명 좋은 효과가 나올 겁니다.

    혹은 청심환 등의 약국에서 판매하는 긴장완화제를 구매하셔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직업을 가진 유명 강사들도 전날 원고를 외울 정도로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습을 해도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 앞에서 미리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