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컴퓨터 안에는 신호를 저장할 수 있는 반도체가 들어있습니다.
해당 반도체의 구조를보면 특정한 인풋신호를 받았을때
아웃풋신호를 전달 할 수 있느냐 전달 할 수 없느냐로 나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2진법(0또는1)로 표현하는 데이터 처리의 기술입니다.
이러한 저장 및 데이터 처리기술을통해 마우스키보드(인풋) 모니터스피커(아웃풋)을 통제하는것 입니다.
즉, 핵심은 우리가 자극해준 특정 인풋신호를 특정 아웃풋신호로 내보내는 것을 나노단위로 설계해놓은 구조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