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에서 OBV, RSI, CCI 등의 지표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주식 차트에서 OBV, RSI, CCI 등의 지표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어떨때가 매도시기이고, 매수시기 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VB는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거래량 분석을 통해 주가를 분석하는 기법으로 조셉 그렌빌(Joseph Granville)이 개발한 기법입니다. RSI는 미래 주가의 강세 및 약세를 전일 대비(혹은 전주비)의 주가 변화의 비율로 예측하려고 하는 지표입니다. CCI는 Channel Index(선물상품흐름파악지수)는 현재가가 적정가인지 판단하는데 유용한 보조지표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BV -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거래량 분석을 통해 주가를 분석하는 기법입니다.
RSI -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언제 주가 추세가
전환될 것인가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CCI - 경기동행지수로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들을 바탕으로 만든 지수이며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되는 지표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BV라는 것은 'on balance volume'의 약자로서, 주식의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거래량 분석을 통해 주가를 분석하는 기법을 의미합니다. 주가 상승과 함께 OBV가 증가 한다면 주가 상승이 계속해서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주가가 상승함에도 OBV가 감소 한다면 매수세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주가 상승이 길게 가지 못할 것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RSI라는 것은 '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로서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주식의 상대적인 강도를 측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14일 이동평균을 기반을 계산하게 되며 주식 가격의 상승 기간 동안의 평균 상승폭과 하락 기간 동안의 평균 하락폭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RSI는 0에서 100사이의 값을 가지게 되는데, RSI가 70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주식이 과매수 상태로 판단하게 되고 RSI가 30 미만인 경우에는 과매도 상태로 판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RSI지표를 통해서 해당 주식에 대한 과매수나 과매도 상태를 확인하게 되고, 과매수 상태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가가 과매도 상태로 판단하는 경우에는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지표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RSI가 보통 0~10점대에 머무르게 되는 것은 '패닉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RSI가 조금씩 상승하게 되면 매수우위가 점해지면서 보통 주가나 코인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CCI라는 것은 'Commodity Channel Index'의 약자로서 주가사이를 이동평균한 값의 편차를 통해 현재 주가가 일정기간의 평균값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 있는지를 확인하는 변동성 지표입니다. 해당값의 산출은 [(M-m)/3 / (0.015 X d)]로 산출됩니다.
* M = (고가+저가+종가) / 3
* m = M의 특정기간동안의 단순 이동평균
* d = (M-m)의 절대값의 특정기간동안의 단순 이동평균CCI지표값이 0이라는 것은 현재의 주가가 이동평균선과 일차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CCI값이 +는 상승세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반대로 -인 경우에는 해당회사의 주가가 하락세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CCI를 통한 시그널은 0을 돌파해서 +로 되는 경우에는 매수 시그널로 활용하고 반대로 0을 돌파하여 -로 되는 경우에는 매도 시그널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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