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말하는 성부성자성령?

Question

교회에서 말하는 성부 성자 성령은 무엇인가요? 3개다 같은 의미인가요? 또한 기독교는 천주교와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세 가지로 구별되면서도 본질은 같습니다. 하나님을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한 분,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론을 얘기합니다.

개신교는 성자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라고 얘기하고, 천주교에서는 성자를 폭넓게 본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가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여인들 중 가장 복되신 분,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크게 공경하지만 개신교에서는 그냥 예수님의 어머니 정도로만 생각한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하나님의 위격은 성부, 성자, 성령 세 가지(person, 페르소나)이며 서로 구별되면서도 본질은 같다(ὁμοούσιος)는 그리스도교의 교리입니다. 하나님을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지만 한 분, 기독교(천주교, 개신교)는 삼위일체론을 추구합니다.

개신교는 성자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라고 생각하지만, 천주교에서는 성자를 폭넓게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여인들 중 가장 복되신 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크게 공경합니다.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그냥 예수님의 어머니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출처: 삼위일체론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하느님의 위격은 성부, 성자, 성령

세 가지(person, 페르소나)이며 서로

구별되면서도 본질은 같다(ὁμοούσιος)는 그리스도교의 교리이다.

성부도 하느님, 성자도 하느님, 성령도 하느님이다. "그럼 기독교는 삼신론인가"라고 묻는다면 아니다.

아브라함 계통 종교는 반드시 유일신론이다. 이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삼위일체론이다.

-출처: 나무위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을 말할 때 성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하는데요. 뜻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물의 상태 변화를 생각해보지요. 액체 상태인 물을 얼리면 고체 상태인 얼음이 됩니다. 또한, 물을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과 얼음과 수증기는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₂O)로서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모습일 때는 성자로 오신것이고, 우리의 마음에 거하실 때는 설령님으로 거하시는 것이고, 하늘의 보좌에 계실 때는 성부의 모습으로 계신 것 입니다. 즉, 성부, 성자, 성령님은 다 하나님의 다른 모습 다른 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이 한 몸이라는 뜻이다. 즉,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성령은 하나님을 말하지만, 성삼위일체 (聖三位一體)은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성령이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교회에서 말하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의미는 삼위 일체 하나님을 말하는것으로, 성부(하나님 아버지), 성자(아들 예수 그리스도), 성령(하나님의 거룩한 영) 세 위격이지만, 한분이신 하나님으로 믿는 기독교 신앙으로 천주교와 개신교에서 표현 모두 동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