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몸에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19개월이면 한창 그게 강할 때인데요. 힘드시더라도 되도록이면 아이들을 밖에 나가서 놀게 하시고 몸이 있는 모든 에너지를 풀어 내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되면 확실히 가정에서 아이들이 생활하는 게 훨씬 수월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 나가자고 하면 날씨가 좀 따뜻한 오후쯤 옷을 따뜻하게 입히고 30분정도 나갔다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날씨가 너무 추우면 키즈카페같은 실내공간에서 에너지를 발산할수 있도록 맘껏 뛰놀게 해주는 것도 아이의 신체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