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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합시다
그만좀합시다23.09.16

왕의 후궁들은 왕이 죽고 어떤 대접을 받았나요?

왕의 정비가 아닌 후궁들은 조선에서 왕이 죽고 다음 왕이 즉위하게되면 어떤 대우를 받게되었나요? 그 위 항렬이 없거나 이전 왕의 정비가 없을때 후궁이 가장 어른의 대접을 받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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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6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궁은 원칙적으로 남편인 군주가 죽은 다음에는 궁에 거주할 자격을 잃는다고 합니다.

    소생이 없을 경우 비구니가 되고, 소생이 있을 경우 그 집으로 나가 사는 게 일반적입니다.

    당연하지만 후궁 자신의 아들이 군주로 즉위한 경우엔 예외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이 돌아가시면 자식을 못낳은 후궁은 비구니가 되고 아들을 낳은 후궁은 아들의 집으로 나가 살게 되며 특별한 경우에는 대비로부터 궁궐에 남아 사는 것을 허락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승하하고 난 후에는 후긍들은 보통 출궁하였습니다. 정업원은 고려시대부터 왕실의 왕비나 후궁들이 출궁하여 수도했던 절이었습니다. 왕이 승하하거나 왕위찬탈로 폐위되면 왕비나 후궁들은 이 정업원에서 수도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궁은 왕이 죽고 나면 그에 딸린 후궁은 당연히 출궁하였다 .궁에 거주할 저격을 잃는다 .

    소생이 없을 경우 비구니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의 후궁들은 정비가 아닌이상 보통 왕이 죽으면 퇴궁을 합니다. 왕비는 대비가 되서 궁에 남아 웃 어른 역할을 하지만 후궁들은 퇴궁을 해서 보통 정업원 이라고 하는 절에 가서 남은 여생을 불공을 드리면서 지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