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조토 매트를 집에서 사용중인데 물 흡수력이 예전만하지 못해서 겉면을 청소솔로 닦은 뒤에 서늘한 곳에 말리거나 혹은 사포로 겉을 갈아내고 쓰고 있는데, 이것도 그때뿐이고 예전보다 물흡수력이 많이 줄어든게 체감되더라고요.
이럴 경우 또 다른 관리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교체 시기가 다 된거라 바꿔줘야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산양49입니다.
세탁이 필요 없는 소재 규조토는 2주에 한 번, 샤워기로 씻어 내려주는 것이 관리의 전부예요. 번거롭게 세탁기에 돌릴 필요도, 두꺼워서 안 마를까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는 발매트죠. 만약 쓰다가 흡수력이 약해졌다 싶으면 10분만 투자해서 사포로 쓱- 갈아주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