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주 깨고 무서워하며 부모 옆에 자려고 하는 아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밤에 자주 깨고 무서워하며 부모 옆에서 자려고 합니다.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혼자 자게 하려면?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방에 부드러운 조명을 두고, 무서움을 표현할 때 안심시키세요. 잠자리 전 편안한 책을 읽어주는 등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밤에 자주 깨고 무서워 하는 이유는
혼자 자는 것과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무서워 일 것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점은 어둠은 전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과 혼자 잠을 자야하는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겠구요.
엄마.아빠가 늘 곁에서 지키고 있기 때문에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부드럽게 전달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불안해 한다면 엄마 체취가 묻은 옷을 인형에 입혀 아이에게 인형을 안겨주는 것도 불안함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우선이야기하며 어떤게 무서운지 나눠보시는것이좋겠습니다
이후아이를다독이고안정시켜주면서 수면을 들게하면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무서움은 성장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은은한 조명을 사용하고 잠자리 전 책 읽기 등으로 안정감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다시방으로보내주시면되요
괜찮다고이야기해주시고다시방에가서스스로잠들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도움없이 혼자 자게 하려면 안전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두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점진적으로 독립심을 키워주는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때마다 칭찬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것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부드럽게 이야기하며 어떤게 무서웠니? 와 같은 질문을 던져 아이의 두려움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무서운 꿈, 어두운 방, 학교나 친구 관계에서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아이가 스스로 자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익숙하지 않은 듯 합니다. 아이가 자주 깨고 무서워 한다면 일단은 그 마음을 공감해 주면서 안정감을 주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처음부터 혼자 자게 하는 것보다는 거리를 점점 늘리거나, 또는 잘 때는 같이 있고 그 뒤에 나오는 등의 방법으로 연습을 해보는 게 좋을 듯 해요. 같이 누워서 잠자리에 들지 않는 것일 뿐, 집에 같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아이를 안심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