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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22.08.22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독사에게 물렸을때 입으로 독을 빨아내던데요. 실제로도 가능할까요?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독사에 물렸을때 대처법으로 입으로 독을 빨아내더라고요. 실제로도 가능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대처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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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손한매미31입니다.

    가능은 한데 입안에 상처가 없어야합니다. 상처가 있다면 독을 빨아내는분도 독에 감염될수 있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물론 실제에서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독이 있는 뱀에게 물렸을 때 응급처치의 방법으로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방법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도 쓰이긴 합니다만 권장하지는 않는 방법입니다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당사자의 입속에 작은 상처라도 있으면 뱀독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히려 뱀에게 물린 사람보다 입으로 독을 빨아낸 사람이 위험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잘 쓰지 않는 방법입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출동이 가능하며

    뱀독이 퍼졌다고 해도 심각한 수준의 독이 아닌 이상 현대 의학으로 해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극독을 가진 뱀에게 물렸다면 현장에서 빠르게 응급처치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입으로 독을 빨아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단 독이 있는 뱀에게 물렸다면 무리해서 움직이지말고 물린 부위를 최대한 심장에서 멀리 두고 독이 퍼지지 않게

    가지고 있는 옷이나 끈 등으로 묶어서 최대한 혈액이 순환되는 시간을 늦춰야 합니다

    기본 조치가 끝나면 구조대를 기다려야 하고 뱀에게 물린 사람을 안심시켜줘야 합니다

    독성이 심한 뱀에게 물렸다면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 옆에서 말을 시켜서 의식을 유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실제 가능하긴 하지만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입안에 구내염이나 작은 상처라도 있는 상태에서 입으로 독을 빼내는 행위를 하면 같이 중독 됩니다.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일단 119를 부른 다음에 뱀으로부터 격리 시켜야 합니다.

    뱀의 사정권에서 벗어나는 것이죠.

    환자가 놀랐을테니 심리적으로 안정시킨 후 뱀에 물린 부위를 심장 아래 방향으로 유지하며 상처 부위에서 약 5~10cm 위로 묶어 압박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너무 꽉 묶으면 안되고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로 묶으시면 되요.

    그 후 병원 이송하셔서 항독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실제로도 가능은 한데

    입안에 상처같은 것이 전혀 없어야합니다

    미세한 상처라도 있으면 오히려 중독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입니다.실제 입으로 빠는 행위는 입안의 혹시모를 상처나 치아부분 상처등 독에 중독될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습니다.독의 부분의 묶고 병원으로 빨리 이동하는게 올바른 대처법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페이도입니다.

    평균적으로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조심해야될게 입으로 독을 빨아내기 때문에

    시행자는 입안에 상처가 있으면 2차 감몀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돌고래130입니다.


    실제로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입안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피를 빨면 독에 중독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