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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부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옥타브의 고음은 대략 4옥타브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보통 3옥타브 정도가 한계입니다.
현존하는 가수들 중에서 가장 고음을 부르는 사람은 누가인지는 명확하게 정해진 기준이 없어서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음역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로는 마리아 카레이(Mariah Carey),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이 있습니다. 특히 마리아 카레이는 최고음이 7옥타브 E7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