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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개리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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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퇴사하고 이직해요 마인드를 바꾸는 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3살 여자입니다

저는 16살때부터 생계를 위해 어쩌다 미용을 시작하게 되었거, 미용대학교까지 나와 최근까지 미용실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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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은 텃세와 직원들 눈치, 체력 저하 때문에 자꾸 다니던 미용실을 퇴사하고 다른 미용실로 이직하고를 반복하게 된다는 건데요,

문제는 잦은 퇴사 때문에 부모님, 남자친구까지 저에 대한 신뢰를 잃어 타인에게 실망만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어릴때 워낙 가난했어서 내 사업을 할 수 있는 미용을 계속 하고 싶은데 버티는 걸 잘 못해요


최근엔 사무직 한달 다니다가 다시 미용실 면접을 가족들과 남자친구 몰래 면접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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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용을 시작하고 싶은데 또 퇴사해서 가족들과 남자친구에게 실망을 줄까봐 걱정입니다

사무직을 조금 하다 미용을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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