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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개리185
지적인개리18524.02.04

자꾸 퇴사하고 이직해요 마인드를 바꾸는 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3살 여자입니다

저는 16살때부터 생계를 위해 어쩌다 미용을 시작하게 되었거, 미용대학교까지 나와 최근까지 미용실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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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은 텃세와 직원들 눈치, 체력 저하 때문에 자꾸 다니던 미용실을 퇴사하고 다른 미용실로 이직하고를 반복하게 된다는 건데요,

문제는 잦은 퇴사 때문에 부모님, 남자친구까지 저에 대한 신뢰를 잃어 타인에게 실망만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어릴때 워낙 가난했어서 내 사업을 할 수 있는 미용을 계속 하고 싶은데 버티는 걸 잘 못해요


최근엔 사무직 한달 다니다가 다시 미용실 면접을 가족들과 남자친구 몰래 면접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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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용을 시작하고 싶은데 또 퇴사해서 가족들과 남자친구에게 실망을 줄까봐 걱정입니다

사무직을 조금 하다 미용을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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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실때에는 꼭 하시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잘 고민하셔서

    정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가장 생각이 많으시고 힘드실텐데요.

    정말 좋아하시는 일 하고싶으신 일 찾아서 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사무직이 안 맞으시면 미용쪽은로 힘들고 치사해도 꾹 참고 기술과 돈을 모아서 미용실을 직접 운영을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남들한테 물어보지말고 한곳에서 정착해서 해보세요. 님하는것을보면 끈기가 1도없네요. 이곳저곳 들어가서 관두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에요


  •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경험 이리고 생각 하고 배운다고 생각하면 이 또한 좋은 경험 입니다 알아 차렸으면 같은 실수른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예를 들어 A 직장에서 B란 문제로 인해서 이직하게 되면

    주로 이직해간 C란 직장에서 앞선 A 직장에서 만난 B란 문제외 매우 흡사한 B' 문제가 있더라구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이 사람 피해서 다른 직장 가면 희안하게도 그 곳에도 그 사람 비슷한 유형이 있어요.

    그러니 최대한 마음을 편히 갖고 일을 해보세요 ~

    다른 곳 가도 비슷하단 생각으로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여러번 이직하면

    주변사람들도

    본인도 불안정하니

    정말 하고싶은거

    고민후 선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