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쾌한 반딧불이입니다.
한국에서의 국제결혼 비율은 매년 변동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한국외국인등록자통계에 따르면, 한국인과 국제결혼한 외국인 배우자 수는 총 132,004명이며, 그 중 남성은 50,747명(38.4%), 여성은 81,257명(61.6%)입니다.
이는 국제결혼이 일방적으로 한쪽 성별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국제결혼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국가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경제적, 문화적 배경 등이 국제결혼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인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