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지문이 사라질수도 있나요?
사람마다 모두 제각각 다른모양의
지문을 가지고 있는데 피부가 손상되거나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지문이 사라질수도있나요?!
사라진다면 나중에 지문이 필요할때 어떤방식으로 사용해야하나요ㅠ
저도 지문이 지워지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답변할 수 있을듯 하네요
지문이 지워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특정 손가락으로 일을 많이하다보면 지문이 지워지는 경우가 간혹 생기곤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지문을 개별적으로 등록하여 써야하는 경우라면 다른 손가락의 지문을 등록해서 사용하고, 동사무소나 이런곳에서 지문을 필요로 하는 경우나 무인발급기 지문같은 경우에는 이미 모든 손가락의 지문이 등록되어 있어서 다른 손가락을 이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지문이 지워지더라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니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손가락 지문이 지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영선수의 경우 물속에서 너무 운동을 많이해서 사라지기도 하죠.
지문이 사라지면 재등록을 하셔야 되고 일부가 남아있지만 변형이 되기때문에 계속 재등록을 해야됩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의 경우는 지문이 잘 안지워집니다.
물속에서 많이 작업을 하거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이 아니면요.
그리고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주아주 거의 드문일입니다.
약간 지워지면 재등록을 하면 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손가락을 다른 물건과 심하게 마찰시키거나 손상시키면 지문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경우에는 주부습진이 걸리거나 물걸레질을 많이 하실 때 가끔 지문이 안 보이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장을 찍을 때에 곤란하시곤 하셨는데 이 경우에는 물에 잠시 손가락을 불려준다면 지문이 다시 나타납니다.
지문이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닳을 수는 있습니다.
손가락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지문이 사라지지는 않고요 피부가 손상된다고 하더라도 지문은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심각한 화상이나 손가락이 절단 된다면 지문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지문이 없어진다고 해서 크게 위험한것은 아닙니다.
지문이 없으면 물건을 못드느니 뭐니 하는데 그것도 다 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문이 없어진다면 나중에 지문이 필요할때 어떻게 하냐고 생각하실 수고 있는데요...사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딜겁니다.
지문은 보통 보안용으로 많이 사용하죠. 하지만 우리가 지문보안을 사용할때는 지문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pin이나 비밀번호같이 다른 보안방식도 함께 사용합니다. 이것은 지문이 없어지거나 지문만을 사용하면 보안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문 이외에도 보안이나 개인을 증명할 방법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커다란 걱정 없어셔도 될겁니다.
가장 큰 예로 핸드폰 지문보안을 사용해보셨을겁니다. 지문이외에도 비밀번호나 패턴,pin을 입력하라고 하죠? 보안방식을 변경할때도
지문이 아닌 2차보안방식(지문을 선택한 이외에 다른 보안 한가지)을 선택하라고 하지요? 지문이 사람마다 다들 다르다고 하더라도 지문의 보안능력은 강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지문이 사라진다면 비밀번호같이 기존보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구인식,앞면인식 같은거도 있지요.
네 사라질수있습니다. 저도 옛날에 공장에서 일할때 글라스를 만드는공장인데 화학성분을 이용해서 식각을하는곳이였습니다. 거기서 오래 일하다보니 지문이 사라지더군요. 하지만 일을 그만두고 몇개월이 지나니까 다시 복구가 되었습니다. 근데 우선 지문이 사라진다고해도 10손가락 다 사라지긴 힘들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손가락으로 지문인식등록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4번째 손가락이 좋겠죠
지문은 사실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고깃집에서 일년 정도 일을 하다보니 엄지손가락에 지문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핸드폰 지문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까지 되었어요ㅠㅠ
하지만 일을 관두고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은 휴식을 가지니 다시 지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을 거 같아요!! 그래도 지문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2007년 입국자들의 지문을 체크하던 한 미국 세관원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입국 심사를 받고 있는 스위스 20대 여성의 손가락을 스캔한 결과 지문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 여성의 얼굴은 여권 사진과 일치했지만 지문을 채취할 수 없어 세관원들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손가락 끝에 고랑 같은 골로 이루어져 있는 지문은 아이가 자궁 속에 있을 때인 임신 4개월째 만들어진다.애초 태아의 손가락과 손바닥
발바닥 앞에 나온 볼라패드(volar pad)라는 판은 매끈한 형태로 형성된다.
볼라패드의 퇴화와 융선의 발생은 유전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따라서 지문의 크기 및 간격은 부모에게서 유전된다.
하지만 일정한 틀 안에서 형태가 형성되기 시작할 때 융선의 정확한 위치는 피부에 작용하는 불특정한 모든 힘에 의해 결정되므로 지문은 모두 제각기 다른 모양을 갖게 된다.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들조차도 같은 형태를 가지지 않는 것
한 번 형성되면 평생 똑같은 형태를 유지하게 되는 지문은 원숭이침팬지 등의 영장류들도 지니고 있다.
또 유대류인 코알라도 지문을 지니고 있으며
남미에 사는 원숭이들의 경우 꼬리에 지문이 있다.
지문 지워도 똑같은 형태로 생겨나
그런데 지문이 없는 사람도 우리 주변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반복적인 수작업을 오랜 세월 할 경우 지문이 닳아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경우에도 지문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서프라이즈에서 봤는데 질산과 사포를 이용해 지문을 지워봤다고 합니다.
결론은 인간의 지문은 근본적으로 지워질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헌데 제가 손가락을 꼬맸는데..... 피부가 손상됬는지 지문이 바꼈습니다..
꼬맨자국이 융선의 이음을 방해하고 있더군요
피부가 손상되지 않는한 지문은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사라진다하면 홍체로 인식하는 방법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보라미주녀기 님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거나 다친다면 지문이 사라질수있습니다.
만약 사라진다면 다른 손가락을 이용하시면되고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도장을 꼭 지참아여 움직이셔야 할것입니다.
사람마다 직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없어질수 있으니 불안하시다면 도장을 챙겨서 다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손가락의 지문의 경우 많이 쓰거나 상처를 입게되면 지문인식이 안될 수도 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손가락 지문 역시 세포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될 수 았습니다. 만약에 정말 지문 인식이 되지 않을 때는 다른 손가락 지문을 사용하시거나 각 방법에 따라 동사무소 또는 시청등에 문의를 하시면 다른 방법으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직장을 건설회사에서 다녔는데 직원분들이 밖에서 일도 많이 하시니 지문이 많이 닳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경비 인식도 잘 안되셔서 마스터 키를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문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거같구요 거의 엄지나 검지 쪽이 많이 닳으시더라구요
지문인식이 안된다면 얼굴인식이나 자주안쓰는 손가락으로 변경하거나 실물 키를 들고다니는 방법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손가락 지문을 많이 사용하면
지문이 사라지거나 희미해 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없애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사고로 예를 들면 화상등
때문에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손에 습진이 있는 경우 계속 피부가 벗겨지니까
희미해지기도 하고요.
요즘은 엄지 말고 다른 손가락 지문 등록도 가능합니다.
기술적으로 인공지문도 가능 한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