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사이에 소화되지 않은 사료를 수차례 구토를 해서 병원에 데려갔다왔는데 (평소에 병원가는걸 엄청 싫어하고 예민한 아이지만 가서 혈액검사을 받았는데
다 정상이었습니다.) 병원을 갔다온 다음날인 오늘 오후부터 숨을 쉴때 코골이처럼 소리가 나고 호흡수도 1분에 40번 정도 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숨은 입으로 쉬지않고 코로 계속 호흡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숨을 이렇게 빠르게 쉬는 경우는 스트레스 외에도 복통이나 기타 통증 때문에 또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숨이 빠르면서 설사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영상 전문 수의사가 있는 병원에 꺼져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구강이 붓거나, 이물이 끼어있는 경우, 구토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비강 내시경을 권장드리며, 기침이나 헛구역질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지,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구토와 관련하여 오연성 폐렴이나 역류성 비염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흡 관련된 문제는 과대응이 늦거나 약한 대응보다 좋습니다. 왜냐하면 적정 시기를 놓치면 그 다음은 질식이기 때문입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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