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로 휴대가 가능한 전화기는 마틴 쿠퍼 박사가 개발했습니다.
마틴쿠퍼는 모토로라 연구팀에서 근무했으며 1973년 완성하게 됩니다.
당시 휴대전화는 상당히 크고 묵직한 벽돌같았고 그 무게는 850g, 해당 원천 기술은 벨 연구소의 조엘 엥겔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휴대전화를 개발할 당시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에서 휴대전화의 독점권을 AT&T에 주려 했는데 이런 독점권을 막기 위해 3개월 내에 개발을 하는 상황이었고 첫 휴대전화의 디자인은 3개월만에 이루어졌는데 미리 만들어놓은 디자인에 하드웨어를 넣어 휴대전화를 완성하길 바랬습니다.
그는 1973년 4월 3일 인류 최초의 휴대전화로 통화한 사람으로 통화 장소는 뉴욕 맨해튼의 거리였고 기자회견을 하기 전 첫 통화를 했습니다.
그가 개발한 기술은 셀룰러 방식의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차 밖으로 끌어낸 것으로 10년 동안의 노력으로 모토로라는 1983년 최초의 상용 휴대전화 다이나택을 발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