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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캐릭터에대해궁굼해서질문
드래곤볼 어디 보니까 손오공이 분홍스카우터하고 흰망토를 쓰고 있던데 그거 누군가요? 손오공이 갑자기 악당으로 변한건지 느낌이이상한데요.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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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손오공이 아니라 손오공과 똑같이 생긴 사이어인 악당 타레스일 겁니디 손오공과 같은 하급 전사 출신이지만 지구를 정복하고 ‘신의 나무’를 심어 에너지를 흡수하려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케릭터로 외모는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냉혹하고 권력 지향적인 인물입니다.
질문하신 분홍 스카우터와 흰 망토를 착용한 손오공처럼 보이는 캐릭터는 사실 손오공이 아니라 그의 복제체 또는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드래곤볼 시리즈에는 손오공과 외형이 비슷한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터레스나 블랙 손오공(Goku Black) 같은 인물들이 있어요.특히 터레스는 극장판에서 등장한 사이어인으로, 손오공과 거의 똑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성격은 냉혹하고 악당이에요. 그는 흰 망토를 걸치고 다니며, 스카우터도 착용하고 있어 질문하신 이미지와 비슷할 수 있어요.또한 Goku Black은 드래곤볼 슈퍼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손오공의 몸을 빼앗은 신이 만든 존재입니다. 이 캐릭터도 손오공과 똑같이 생겼지만, 복장이나 분위기에서 차이가 있어요;
말씀하신 캐릭터는 아마도 "드래곤볼 Z 지구 통째로 초결전"에 등장하는 사이어인의 생존 터레스라고 생각됩니다.
사진 참조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