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
입술 아랫쪽의 건조함, 꺼칠꺼칠함, 그리고 당길 때 찢어지는 듯한 불편감은 단순한 건조증, 경미한 피부염, 또는 입술염(구순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날씨 변화,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 스트레스, 영양 부족(비타민 B군 결핍 등) 등으로 인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요
특정 지점이 부은 느낌이지만 덩어리가 없고 통증이나 진물, 궤양이 없다면 일시적인 자극성 반응일 수도 있고, 건조로 인한 미세한 균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거나, 통증·딱딱한 멍울, 진물, 피, 물집 등의 변화가 생긴다면 단순 건조를 넘어 감염(헤르페스 등)이나 기저 피부질환, 드물게는 양성 종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선 수분 보충, 립밤 사용, 자극 최소화로 일주일 정도 경과를 관찰해보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