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19.03.22

다크코인은 왜 만들어지기 시작했나요?

다크코인의 익명성 기능이 개인 정보나 사생활 보호를 요할때는 요긴하게 쓰이긴 하겠지만 불법 자금세탁 또는 마약시장같은 불법시장에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많은 것 같아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이런 다크코인이 처음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나요? 처음에 만든 의도가 좋은 의도였는지 아니면 대놓고 불법시장에서 쓰기 위해서 만들기 시작한건지 알고싶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때가쏙비트
    때가쏙비트19.03.22

    다크코인은 개인정보보호를 중요시하는 익명성 기반의 암호화폐를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다크코인의 능력은 '익명전송'을 한다는데 있습니다. 즉, 송금내역을 남기지 않는 전송을 구현한다는 뜻으로 풀 수 있는데요. 더 쉽게 표현하자면 누가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분명히 받았음을 완전히 보증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익명전송'은 일상생활에 블록체인을 접목할 때 필요한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일반적인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하여 월급을 받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제가 받은 월급을 직장동료나 타인 등이 얼마를 받았는지 누구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크코인의 '익명전송' 을 이용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다크라는 어두운 이미지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크코인이 범죄자금에만 활용되고 불법에 해당되는 물건을 구입할때만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