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모에 대해 신경 쓴다는 거 자체에 자존심이 상해서 항상 머리도 빡빡 깎고 옷도 항상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거든요 근데 오늘 회사 동료가 왜 그러고 다니냐 이러는 거에요.. 남한테 피해를 주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외모를 가꾸면 더 자신감이 생기고 뭔가 힘이 생깁니다. 그러니 최소한 관심을 가져보고 한번 신경써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잘 안된다면 남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패션 이런거는 신경 안쓰더라도 청결하게만 다니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당연히 회사 생활을 하시는거면 본인한테 투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곧 경쟁력이 될 수도 있고 같이 다니는 회사사람들 입장에서는 난처해 질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안꾸미시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는 아닌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다른 이유라기보단 자존심이 상하신다는게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외모를 가꾸면 자신감도 붙어서 좀더 즐겁게 생활할수있을것같은데
일단 헤어스타일부터 조금씩 변화를 줘보세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남들한테 피해를 주는건 없어요. 다만 궁금즘을 유발할뿐이죠. 예를 들면 젊은 나이에 한창꾸며야할텐데, 왜 맨날 저렇게 오지처럼요.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외모가못났다고 외형상으로 꾸미지 않는다고 타인에게 강요할 순 없어요,
하지만 자기자신을 사랑하지않는것같은 사람에겐 타인들은 함부로 대우합니다..
안녕하세요. 97년생박사입니다. 민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할수야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외모의 의상을 어느정도는 신경써보려고 노력해야한다는 주의이긴합니다. 가볍게 의상같은경우는 날에따라 다르게 입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