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을 키우는 애엄마 인데요. 잊을만 하면 저희 엄마하고 싸우게 됩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다보니 자주 오시는데요.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십니다. 그러다 보면 저랑 싸움이 시작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아이둘을 키우시니까 엄마의 마음이라는것을 알것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잔소리를 많이 하셔서 싫으시겠지만, 그역시도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시고, 어머님을 이해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냥 한귀로 흘려듣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제와서 어머니를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게 지켜봐주세요. 물론 처음엔 쉽지 않을겁니다. 어찌됐건 나를 괴롭히려는 것보다는 좋은 의도로 하시는 거니깐 많이 들어드리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엄마는 자식 생각에 잔소리 아닌 말씀을 하시는거예요~그냥 펀하게 듣고 잊어버리세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그냥 인정하는것이 종요합니다 오랜세월을 그렇게 살아오신분이라서 대꾸하지 마시고 그냥 잔소리를 들어 주세요 그럼 서로 사이가 좋아질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