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플레이오프 4차전 우천 취소후 리버스 스윕가능성은?
2024년 프로야구에서 어제 LG가 승리 했는데요. 오늘 만약 비가 온다면 그리고 우천 취소가 되면 두팀 다 유리할수 있는데 이중 LG는 외국인 투수 삼성은 1.2투수 5일 휴식이라서 각 장점은 있을 듯 한데요. 혹시 리버스 스윕이 가능할까요?
이번 시즌에서의 리버스스윕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18번 중에 3번의 리버스 스윕이 있다고 해서 조금의 확률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죠.
그런데 그 3번 중에 2번은 직행팀이 밀리다가 역전을 한 경우고요.
나머지 한번도 준플레이오프를 2경기만 하고 올라온 팀이었습니다.
이 세 시리즈의 경우는 지금의 LG의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삼성도 현재 마땅한 선발진이 없어서 사실상 2명의 선발로 끄려나가는 중인데 하루의 휴식이 고맙기는 마찬가지구요.
하루를 더 쉰 레예스를 LG타자들이 공략하기는 더 어려울 거구요.
현재 플레이오프의 양상이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삼성이 한국시리즈 진출이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만 엘지가 기세를 탄만큼 경기를 모두 이기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야구의 리버스 스윕이 가능한 것인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2대 1로 삼성이 앞서가는 상황에서 LG 타자들이 너무 침묵을 합니다. 현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LG가 먼저 승리하면서 리버스 스윕에 대한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4차전이 우천 취소된다면, 양 팀 모두 투수진의 휴식을 통해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휴식으로 타자의 침묵이 끝이 날까요? 이를 잘 파악을 하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양쪽 모두 1, 2선발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등판할 수 있기 때문에, 투수진의 대전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서 2대2의 가능성은 있지만 타자의 상태만 보면 구자욱이 업어도 될 정도기 때문에 사실상 삼성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