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는데 본인 생각이 다 맞으시고 자식들 말을 들으려고 하시지를 않아요
심지어 병원에 가는것도 안가시려고 하시니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지 고민스럽고 짜증만 나네요
해결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 고집이 약해지고 변하는데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병원도 안가시려고 하니 더더욱ㅠㅠ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거나 조금 강하게 나갈 필요도 있어 보이네요
아니면 그냥 조금은 관심은 덜 드려야 글쓴이님이 편하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