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들도 자택에서 공동격리에 들어갑니다.
방역 당국은 재택치료 시 가족의 공동격리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격리기간을 7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택치료 환자의 가족은 PCR 검사 음성시에 8일차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합니다.
확진자가 감염 이후 일주일 정도 격리할 경우 감염력이 크게 감소하며 바이러스도 대부분 사멸하기 때문에 기간을 7일로 설정하게 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