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좀 떠들어도괜찮은 캠핑장?
요즘 캠핑장들 보면 밤 10시넘어가면 조용히 해달라는곳이많더라구여..
술먹구 놀러가는~곳인데.. 밤새 못노는게 좀 아쉬운데
개인적으로 가야하나요 ㅋㅋㅋ
좀떠들면서 놀곳없나요
안녕하세요. 요류이치입니다.
캠핑장은 보통 10시 ~ 11시면 매너타임이라고 해서 조용히 하기를 원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캠핑은 보통 친구들보다는 가족과 많이 가기 때문에 늦게 까지 술먹고 노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들 일찍 자기 때문입니다.
캠핑장에서 늦게 까지 떠들면서 놀 만한곳이라면 평일에 캠핑을 가시면 사람이 없기때문에
떠들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아니면 캠핑장이 아닌 바닷가앞에 야영장같이 텐트 칠 수 있게 해놓은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곳은 보통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매너타임같은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뿐이야입니다.
친구들끼리 놀려고 가는데 매너타임때문에 아쉬운 거군요
모든 캠핑장은 22시 전후로 매너타임을 하고 있기때문에 어려울거에요
한적한 소규모 캠핑장 평일에 다른 사이트에 아무도 없다면 캠장님께 양해를 구하면 가능할지도요
친구들끼리 놀려고 가시는 거면 펜션이 더 나을겁니다 밤새 술마시면 다음날 11시나12시까지 퇴실이 불가능할듯요
안녕하세요. 재빠른오색조131입니다.
캠핑장에서는 22시이후에 조용히해달라는 이유가 일반 건물이 아닌 천에서 잠자고 하는거라 방음이 전혀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일찍자고 어떤 사람은 늦게 자는걸 알수 없기때문에 통상적으로 22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구요.
그래서 아마 매너타임 없는 캠핑장은 없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캠핑이 놀러가는 것도 맞지만 자연과함께 쉬러가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배려 해주셔서 즐거운 캠핑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