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 분이 돈이 급하다고 빌려주면 한 달 안에 갚는다고 하는데, 금액이 크다 보니 고민이 됩니다.
정중하게 거절할 방법이 없을까요?
배우자가 있으시다면 자기가 돈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보시면 되고
배우자가 없으시다면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누구한테 빌려줄 돈이 없다고
완곡하게 거절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입니다.
본인도 도와주고 싶지만 지금 현금이 없는 상황임을 정중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똑똑한나방232입니다.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경제권을 배우자가 가지고 있어서 이야기 꺼내기 어렵다' 같이 돌려서 거절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핑계를 대는 것 같이 느껴진다면 솔직하게 '지인 간 금전 거래는 하지 않는다' 고 정중하게 거절해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돈빌려달라고 할때 정중히 거절하고 싶으신 거군요. 그때는 나도 주식 삿다가 물러서 빌랴주고싶어도 그럴수가 없다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빌려주고 싶지만 아내쪽 또는 남편쪽의 급전이 필요한 식구가 있어 먼저 빌려주었거나 빌려주기로 하여 현금이 없거나 여유가
없다고 말해보세요.
현금이 없다는데 더이상은 부탁을 하지 못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