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대변을 보게 할수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4세아이인데요
기저귀에다 응가는 하고 쉬는 변기에 해요
변기에 응아꺼지하면 좋을텐데 절대 안하려하네여.
뭔가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응가를 할 타이밍에 기저귀를 내리고 변기에 앉혀서 응가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변기에 응가가 떨어진 것을 느끼고 보게되면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는 변기에다가 응가를 했다는 성취감에 다시 변기에 앉아보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가 천천히 기분좋게 배변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변을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평소 편한 기저귀 등에
대변을 보려하는 경향일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가 아이가 보는 앞에서
대변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기쁜 표정 등으로 대변보는 일이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아이에게 인식시켜주시면 아이도 시도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배변훈련이 잘 되지 않아서 낯설어서 그런거 같아요. 대변이 하고 싶을 때만 변기에 앉게 하시지 마시고 평소에도 변기에 앉는 연습을 해보세요. 또한 평소 대변교육 동화 같은 것을 읽어주시고, 형아가 되면 귀저기가 아닌 변기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마다 대변이 마려울 때 신호가 오므로, 부모님은 빨리 케치를 해서 변기에 미리 앉혀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변기 소꼽놀이를 준비해서 아기가 자주 가지고 놀게 하면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은 화장실 변기에 앉는것을 좀 무서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직은 성인화장실은 무리인거 같구요.응아는 아이 화장실에서 편하게 앉아 볼 수 있게 해주셔요.
만약 성인화장실에 앉혀준다면 부모님이 아이를 편안하게 포옹을 해주거나 손을 잡아주는것도 도움이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이 변기를 대체로 무서워한답니다
변기와 친해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변기에 아기 이름도 써 놓고 아기 사진도 붙여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변을 자신의 신체의 일부로 인식해서 그러기도 합니다. 따라서 대변을 개별화하고 떠나 보내야하는 존재로 인식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변에 '똥똥이' 등의 별명을 붙여주고 대변을 변기에 누어야 똥똥이가 물을 따라 내려가 바다까지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기저귀에 누면 쓰레기장으로 가야하는데 물을 따라 내려가면 강을 거쳐 바다까지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어 보세요. 변기 물을 내리면 물과 함께 사라지는 것이 무서운 아이들은 똥똥이가 오히려 물을 따라 여행을 간다고 상상하면서 무서움보다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고 변기에 볼일을 보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일단 위의 방법으로 한번 시도해 보시고 대변 훈련 관련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보여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로 기저귀에 대변 본 후 불편감을 호소하는 시기에 도전하시거나
유아용 커버사용, 발판 사용 등으로 아이들도 사용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관련 영상이나 동화책 등을 통해 변기사용을 꾸준히 유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면 기져귀는 떼시고 변기만 이용하도록 해주셔야 하는데요.. 아기 변기는 동선이 편한 거실로 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저는 평소 놀이를 통해 누구나 대변을 봐야한다는 돌이후 부터 인지를 먼저시켰어요.
저같은 경우는 두돌 무렵부터 기저기는 착용하지 않은 케이스랍니다. ...
아이와 역할놀이나 또는 인형놀이를 할때 딸아이의 애착인형을 갖고 변기에 응가싸는 흉내를 자주 이용했어요. 그리고 변기에 응가를 해서 너무 시원하고 편하다는걸 놀이를 통해 알게 해주었고요
그러면서 딸아이에게도 바지를 내리고 응가하는 시늉을 수시로 시켰답니다. 저희 아인 약간의 변비도 있었지만 놀이를 통해서 변기를 쉽게 접근하고 어렵지 않게 기저귀를 뗀 경우지요.. 이후로 27개월무렵에 놀이터에서 너무 재밌게 놀다가 쉬를 잊어 바지에 실수 한적이 있었는데
그이후의 어떤 실수도 없던걸루 기억합니다.
저같이 역할놀이나 소꿉놀이등을 통해 접근해보시고
변기에 응가를 하면 칭찬스티커를 하나씩 주어서 성공기념으로 평소 갖고 싶던 장난감을 사주도록 하는것도 좋은방법으로.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기간을 갖고 오늘부터 천천히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장실과 변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화장실을 밝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아기 변기를 따로 마련해주시고 평소에 앉아보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 부모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화장실 변기 사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는 변기에 대변을 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변기에 대변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준비 할 시간을 주시면서 대변은 기저귀에 보는 것이 아니고 변기에 보는 것이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꾸준히 배변훈련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대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변기에 앉으면서 친숙하게 변기를받아드리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