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고양이를 고양이 보호소에서 데려온지 3일 정도가 지났어요 처음엔 숨으면서 밥과 물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서 낯가리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낯은 안가리거든요 근데 배변활동과 식사를 안해요 물도 안먹구요 오줌은 지금까지 두번? 싼것같은데 너무 걱정되서 잠을 못자겠어요 근데 츄르는 너무 잘먹어요 잘먹으면 하루에 두개정도 먹는데 꼭 사료를 안먹더라고요 사료가 맛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보호소에서 원래 입양받을때 입이 작다고는 하셨었어요 근데 사료를 안먹으니 응가도못하는것 같구요,,ㅠㅠㅠ 아직도 낯가림중일까요,,ㅠㅠ
(몸무게는 잘 모르겠는데 사진은 이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