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바닥 타일이 어디가 부서졌는지 솟아올라있더라구요. 밟으면 솟아난부분 주위에 덜그덕하는게 느껴지는데.. 보수할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거같고 그냥 살아도 괜찮을까요? 밑에집에 물떨어지고 그러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