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다 4월 달에 매운거 잘못 먹고 소화불량이 씨게 와서 2달 간 밥도 제대로 못 먹으면서 약 먹다가 6월 초에 끊고 그 뒤로 과식만 안하면 약간의 속쓰림을 제외하고 소화가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먹는 양과 식욕이 줄어 소화불량에 걸리기 전에도 적게 먹는 편이었는데 최근에 더 적어졌습니다.
소화불량 이전에는 59키로로 과체중 이었다가 야식을 끊고 식단이 바뀌면서 지난 3달 동안 47.5까지 떨어질 정도로 체중도 감소했고요..
20살이라 20대 위암 발병률이 매우 낮다는 통계 보고 아니겠지..단순히 그동안 식생활에 신경을 안 쓴 업보겠지..하면서 부정하면서도 주변에서 하도 겁을 줘 질문드립니다..
위암에 대한 가족력은 없고 술,담배 전부 안합니다..고딩 때부터 야식과 맵고 짠 음식을 즐겼고 소화불량 이후로 최대한 배제 중이고요.
현재 증상은 먹는 양이 확 줄은 것과 속쓰림, 식욕감소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