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사가 판단하여 추가로 물량을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중앙화된 코인인가요?
안녕하세요.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와 1:1 가치로 교환이 되는 변동성이 작은 코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스테이블 코인들은 발행사가 직접 판단하여 추가로 물량을 발행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던데 이러한 경우 스테이블 코인이 중앙화된 코인이라고 봐도 되는 것인가요?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의 경우 테더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이 해당됩니다. 테더는 계좌에 예치된 달러만큼 특정 테더를 발행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발행사가 전적으로 판단하여 물량을 추가로 발행해 왔다는 것은 계좌에 연계된 달러를 추가 입금을 하여 발행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어 있어 가치의 변동성이 안정되어 있으며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암호화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탈중앙화된 암호화폐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면서 가치 변동성이 안정적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