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기중 한명인데 회사에 대한 불만사항을 인터넷 커뮤니티상에 올리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는데요. 다니는 회사 이미지만 안좋아지고 ㅠ 자기 얼굴에 침뱉는꼴이 아닌가요? 그런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알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두가지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회사에 문제가 많아서 양심적 고백을 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하나는 회사에 부적응해서 본인이 잘못 된게 아니라 회사가 잘못하고 있다고
본인의 잘못을 회사 탓으로 돌리려고 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자기가 불만을 표출하면 그 누군가가 받아주고 공감해주길 바랍니다.
일종의 자기 위로라고 볼수도 있겠죠 그런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사회부적응자와 주변에 사람이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인터넷 커뮤니티에다가 푸는것 같네요
결국에는 질문자님 말처럼 자기얼굴에 침뱉는꼴인데 올바르지 않은 스트레스 분출방법처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러너일이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 존재감이 드러나길 원하는데, 위와 같이 소문 퍼트리는 사람은 본인만이 그내용을 알고 그것을 과장하여 표현하여 자기 과시하는 성향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 경우 호응하지 않고 무관임으로 대하면 그러한 행위는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어디서 속마음을 풀어야하는데 풀곳이 없다보니
회사내 인터넷 커뮤니티상에 올려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의 대리만족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자기 속마음을 풀고 싶고 또 그걸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서 속된말로 x되면 좋겠다는 마음인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무티입니다.
회사에 대한 불만사항을 여기저기 알리고 다니는 것은 어떻게 보면 혁명이라 봐도 좋습니다.
글쓴이 입장에서는 딱히 회사에 불만이 없을수도 있지만, 동기 분은 분명한 문제라 볼 수도 있어
공론화 한 뒤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심리 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이런 회사의 안좋은 점을 널리 알려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피해자들을 줄이고 싶은 심리일 수도 있구요. 너무 고깝게 보지 않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선량한콜리158입니다. 아무래도 사실에.의한 명예훼손이 될수도 있고 법적이나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아마 감정이 순간 격해져서 그런건 아닐까 사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