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거래소의 상장폐지 조건은 무엇인가요?
얼마전 자주 이용하는 업××거래소에서 몇개의 코인이 상장폐지가 되는 것을 보있는데요.
혹시나 제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이 상폐가 될까 두렵습니다.
대형거래소들의 상장폐지 조건은 어떻게 되고 보통 진행방식이 되나요? 그런 종목은 피해가려 질문드립니다.
업비트의 상장폐지 조건은
아래와같습니다
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지원 종료 정책
상기 <상장 후 암호화폐 관리 체계>의 예시에 더하여, 두나무 주식회사(이하 “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서비스인 업비트(이하 “업비트”) 내에서 거래되는 각종 암호화폐에 대하여 아래의 경우
부득이하게 유의 종목 지정 혹은 거래 지원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두나무가 특정 암호화폐에 대해 거래 지원을 종료하는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법령에 위반되거나 정부 기관 또는 유관 기관의 지시 또는 정책에 의해 거래 지원이
지속되기 어려울 경우;
- 해당 암호화폐의 실제 사용 사례가 부적절하거나 암호화폐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이
부정적인 경우;
- 해당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에 취약성이 발견되는 경우;
- 해당 암호화폐가 더이상 원래의 개발팀이나 다른 이들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 해당 암호화폐가 업비트에 거래지원이 개시되었을 당시 맺었던 서비스 조건 및 협약서를
암호화폐 개발팀 또는 관계자들이 위반한 경우;
- 해당 암호화폐에 대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계속적으로 접수되는 경우;
- 또는 상기 각호의 사유와 유사하거나 업비트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우
위에내용 참조하시어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해외 거래소의 경우 이미 상장 조건 및 폐지 조건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의 경우 명확히 상장 폐지 조건을 명시한 경우 업비트가 유일하며 이를 통해 이미 4종의 암호화폐를 상장 폐지 시킨바 있습니다.
업비트의 경우는 상장 후 암호화폐 관리 체계 문서에서 프로젝트의 상황 변화, 기술 및 기술지원의 변동, 거래 수준(유동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유의 종목을 선정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지원 종료 정책 문서에 표기된 사유 중 ‘암호화폐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이 부정적인 경우’, ‘사용자의 불만이 계속적으로 접수되는 경우’에도 거래 지원을 종료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의 종목 지정 및 거래 지원 종료 정책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