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신약 구약 이렇게 나눈이유가 뭘까요?
성경에는 작은 글씨로 굉장히 많은 내용들이 있던데 신약성서와 구약성서가 나뉘더라구요. 왜 그렇게 나뉘어 놨는지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왜 구분하는지가 궁금하군요.
구약은 옛약속이고, 신약은 새로운 약속입니다.
그리고 신구약을 나누는 것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을 구약성경,
예수님이 태어난 후를 신약성경이라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둘로 나누듯이 AD(라틴어: Anno Domini 아노 도미니)는 ‘주의 해(年)에’라는 뜻입니다. 기원전은 BC(Before Christ, ‘그리스도 이전에')를 뜻하는 말의 약자입니다.성경도 예수님의 오심을 기점으로 둘로 나뉘어 진 것입니다. 성경은 총 66권의 책들이 하나로 엮어진 책 입이다. 또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구약 성경은 성경의 첫 부분으로 39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한 민족(히브리민족)을 택하고 그들과 언약(계약)을 맺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가르쳐주신 이야기가 주요한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후에 다른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과 증인으로서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구약 성경은 핵심내용은 히브리민족(다른 말로 이스라엘백성)을 통해 인류의 구원자이신 메시아(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신약성경은 성경의 두 번째 부분을 이루는 책들입니다. 총 27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 책들이 담고 있는 내용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행하신 일들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교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약 성경의 처음 네 권의 책들 즉 마태, 마가, 누가 그리고 요한 복음을 우리는 '복음서'라고 부르는데, 이유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의 책들은 교회의 시작과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어떻게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과 민족들에게 전해 주었지를 증언해주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역과 신약을 나누는 기준에는 예수의 탄생전과 후로 나뉩니다.
구약은 메시야 오시기전 율법과 예언등이 담겨있다할 수 있고, 신약은 메시야로 오신 예수의 말씀과 새언약을 다루고 주고 부활승천한 후 재림하실 메시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약과 구약을 나누는 기준은 예수의 탄생입니다.
예수가 탄생하기 전에 대한 기록은 구약
이후의 기록은 신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