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밥을 좀 오래 안먹고 생존이 열악한 환경이되면 알아서 몸을 움츠리고 동면하듯이 절전모드에 들어갑니다. 달팽이도 수분만 유지되면 어느정도 오래 생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임없이 어떤 동물을 기른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고 상호작용하며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줄 수 있는 동물을 기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 동물이라면 고양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강아지보다 비교적 배변활동도 크게 교육할 필요가 없고 밥, 똥치우기를 제외하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따듯한 집에서 홀로 잘 생활합니다. 성격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가장 많이 키우는건 강아니자 고양이인데 신경을 많이 쓰고 관리하려면 돈도 많이 들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조건에는 부합하지 못하는 것 같으니 관상어 종류를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어항과 여과기와 사료만 있다면 키울 수 있습니다. 중고로 어항마련하시고 사료는 다이소에서 저렴히 사실 수 있어요. 어종은 구피가 제일 키우기 쉬운 것 같아요. 생이새우와 체리새우 등 관상새우도 같이 넣어주시면 알록달록 예쁩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키우시는거라면 뭘 키우든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생명은 아이들이 구경하고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동물의 입장에서 살기 편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많은 보살핌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하기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