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화분에 작은 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도 자주 주곤 하는데 언제부턴가 말라가기 시작하더니 곁가지 하나만 현재 살아있고 상단부는 거의 다 말라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아있는 가지가 있어서 계속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상단부의 마른가지는 잘라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