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마른 나무가지 잘라주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작은 화분에 작은 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도 자주 주곤 하는데 언제부턴가 말라가기 시작하더니 곁가지 하나만 현재 살아있고 상단부는 거의 다 말라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아있는 가지가 있어서 계속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상단부의 마른가지는 잘라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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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굴뚝새152입니다.
식물에 마른가지나 잎은 제거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활성화가 안된다고 해도 어느정도 살아 있는 쪽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멀쩡한 곳으로 내려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홀쭉한족제비172입니다.
화분에 잘라야 할 나뭇가지는 크게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1. 병든 나뭇가지: 시든, 병든 나뭇가지는 화분의 건강을 해치므로 제거해야 합니다.
2. 무거운 가지: 너무 크고 무거운 가지는 화분을 무리하게 지탱하게 하여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3. 교정 및 모양: 나뭇가지의 모양을 조절하거나 불규칙한 성장을 교정하기 위해 잘라줄 수 있습니다.
4. 죽은 나뭇가지: 죽은 나뭇가지는 화분의 미적 가치를 떨어뜨리고 해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으므로 제거가 필요합니다.
나뭇가지를 잘라주실 때에는 식물의 건강과 모양을 유지하면서 적절한 잘라내는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화분 관리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