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두통이 몸시 심해서 타이레놀 500mg 한통을 거의 다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성이 생겨서인지 몰라도 이제는 두통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런상태에서 두통약을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머리가 아퍼도 참아보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을 먹어도 두통이 그대로면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나프록센같은 성분으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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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내성이 생기는 약이 아니며,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가라앉지 않는경우는 소염진통제를 교차복용할 수 있습니다.
두통이 심하다면 염증에 의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오메가3, 마그네슘 등 염증영양소를 복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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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두통이 심한 경우 타이레놀보다는 nsaids계열의 나프록센 성분의 약이 두통에 보다 효과적이기에 약을 변경해보길 권하며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으로 하루 최대 4000미리 이상은 복용하면 안되며 진통제의 습관적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정확한 두통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원인 진단을 받고 치료하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한 번 확인은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평소 두통이 잦으면 리보플라빈, 코엔자임큐텐,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 같은 것들을 보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