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영국은 다른곳인가요?
월드컵보면 잉글랜드와 영국이 다른걸로 나오는데 이해가 안되요.
잉글랜드가 영국 소속인데 축구 참여국가는 다르더라구요.
그렇다면 영국총리는 잉글랜드의 대표직이랑도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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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월드컵은 국가 대항전의 성격을 가지고는 있지만 사실 축구협회간의 대항전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영국(Great britain)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를 합친 국가이고 각각의 축구협회가 있어 월드컵에는 따로 참가 합니다.
영국 총리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것이 아닌 Great Britain 전체를 대표 합니다.
반면 영국 국왕은 대영제국(Great britain +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등)국가의 상징적인 수장 입니다.
영국은 "United Kingdom"의 준말로,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4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축구 월드컵이나 다른 국제 경기에서 영국은 이 4개 국가가 하나의 팀으로 합쳐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축구 국가 대표팀 경기에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독립적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영국 총리는 영국 전체를 대표하는 직책입니다. 영국 총리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대표하며, 이들 국가 각각의 관심사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영국 총리는 잉글랜드의 대표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