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아직도 술자리에서 건배사를 시킵니다.
가끔 건배사로 뭘 얘기할지 초조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몇가지 알아두었다가 쓰려고 합니다. 삼행시 같은거로 건배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행운의개미핥기282입니다.
예전 회식때 자주 사용했던 건배사 공유합니다.
건배사는 "풀풀풀"
남자는 파워풀
여자는 뷰티풀
우리모두 원더풀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제일쉬운거 건강을 위하여 땡땡부서나과를 위하여
우리는 하나다 올드한게 먹힐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예전 회식자리에서 꼰대들이 많이 하였던 구구팔팔이삼사가 있었습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만에 하늘로 여행하자는 것이 유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회식때 건배사로는
지화자 : 지금부터 화합하자
우아미 :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재개발: 재미있고 개성있게 발전적으로 살자
주전자 : 주인의식을 갖고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있게 살자
이기자 :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자
안녕하세요. 진기한앵무새52입니다.
그냥 자기 이미지 만드세요 난 이런사람이다
예로
짧게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이렇게 3~4번 하면 다신 안시키거나 제는 원래 저래로 됩니다
부담가지지 마세요
그거 잘해서 좋은 일 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