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와 제아이를 배척했던 아이엄마에게 먼저 인사했어요 ㅎㅎㅎ
동네에 얼마전까지는 사이좋게 친한척하다가
저를 손절하던 아이엄마가 있거든요.ㅎㅎ
진짜 큰맘먹고 안사했네요 ㅎㅎㅎ
놀이터에서 아이가 집에 가자길래 가려다 반대쪽에 그 여자가 있길래 일부러 그쪽이로 지나가면서
반가운척 "안녕하세요~" 이랬더니 "아,에"이러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그여자한테 잘못한게 없으니 당당하게 안피하려고요 , 잘한거 맞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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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다림이전부였던허수아비나761입니다.
아 정말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이유없이 사람인맥 손절한 사람들과는 가깝게 지내시지 않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다만, 잘못하신게 없으니 오늘처럼 앞으로도 당당히
대하세요!!^^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네 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시고 피할 이유는 없으니 인사 정도는 하면서 지내면 좋죠...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잘못한게 없으면 눈을 피할 필요가 없지요 님께서 잘 하신 겁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당황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넵~~잘하셧네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피하지마세요 그럴수록 더 당당히 다니세요~~